보은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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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실적, 지방 물가안정 추진실적,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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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실적, 지방 물가안정 추진실적,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동안 군은 국내외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지역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물가안정 실무회의를 개최해 상수도요금 감면, 쓰레기봉투 요금 동결로 지방공공요금을 안정시켰으며 물가모니터단 운영으로 물가동향을 공개하는 한편 전통시장상인회 등 물가 체감이 높은 단체를 직접 방문해 물가안정 대책 참여를 유도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되는 영예와 특별교부세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물가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소비 촉진 운동도 병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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