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2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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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초기 소득감소분과 일반 농가와의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주는 2022년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해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속히 지급 완료해 친환경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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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초기 소득감소분과 일반 농가와의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주는 2022년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해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이다.

지원 단가는 인증단계(유기, 유기지속, 무농약) 및 작물별(과수, 채소·특작·기타)로 상이하며, 농가당 지급 한도 면적은 0.1∼5㏊이다.

시는 총 20농가(27.5㏊)에게 2천950만 원을 지급하며, 이 중 유기 인증은 4농가(6.2㏊)로 810만 원, 유기 지속은 2농가(4.7㏊)로 307만 원, 무농약은 14농가(16.6㏊)로 1천833만 원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속히 지급 완료해 친환경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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