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불타는 트롯맨’ 8.3%… MBN 창사 이후 첫회 최고 시청률
‘불타는 트롯맨’이 MBN 창사 이후 첫 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 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트’) 2부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8.3%,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방송 1회 만에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화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석권한 것은 물론 MBN 창사 이래 첫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비 기간 6개월 동안 제작진 예심을 거친 100팀의 트롯맨이 등 뒤에 ‘트롯 경력’만큼의 숫자가 적힌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트롯 경력 0년 차’인 1조부터 트롯맨부터 ‘트롯 경력 도합 137년 차’인 10조 트롯맨까지, 계급장을 뗀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 것.
무엇보다 ‘불트’에서 최초로 시도된 오픈 상금제는 제한이 없는 ‘무제한 증액’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의 버튼 하나당 10만 원이 적립, 13개 버튼이 다 눌러진 올인의 경우 그 두 배인 ‘260만 원’이 적립되는 상황. 역대급 상금 방식에 대표단들은 환호했고 상금통에 3억 원의 기본 상금이 쏟아지는 오프닝에 기립박수를 터트렸다. 더불어 100팀의 트롯맨들은 “여러분 키워주세요”라고 큰절을 올렸다.
같은 날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1부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4.0%로 집계됐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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