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 (시공예정사 중흥토건) 분양 앞둬

박준식 2022. 12. 2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정부정책,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등의 이유로 요동치면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고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흥토건과 MOU를 체결하고 진북동 재개발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 (시공예정사:중흥토건) 이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정부정책,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등의 이유로 요동치면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고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춘 지역주민이 조합을 구성해 집을 짓는 방식으로, 조합원 가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흥토건과 MOU를 체결하고 진북동 재개발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 (시공예정사:중흥토건) 이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본 단지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의 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69㎡ 174세대, 84㎡A 293세대, 84㎡B 166세대 총 633세대 공급할 예정이다.

전주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외버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고, 동전주IC, 전주역 인접하여 전주 시내뿐만 아니라 타 지역간의 접근성이 높은 광역 교통망이 장점이다.

전주동초, 전주초, 신일중, 전주고, 전주여고 등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며, 생활 인프라로는 한옥마을, 영화의거리, 시청, 덕진구청, 홈플러스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Special IOT 기반 플랫폼과 친환경까지 생각하는 특화설비 홈네트워크 플랫폼이 설계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