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순자-영숙, 결별의 아픔 같이 극복했나..자매 같은 화보 '놀라워'

이지수 2022. 12.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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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순자와 영숙의 다정한 모습.
'나는 솔로' 11기 순자와 영숙의 다정한 모습.
'나는 솔로' 11기 순자와 영숙의 다정한 모습.
'나는 솔로' 11기 순자와 영숙의 다정한 모습.
'나는 솔로' 11기 순자와 영숙의 다정한 모습.

'나는 솔로' 11기 순자와 영숙이 '결별'(?)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와, 더욱 물오른 과시했다.

순자는 최근 "슌댜가 영슈기 마니 따랑행", "내 영숙이 사랑한다!" 등의 메시지와 함께 영숙과 같이 찍은 화보급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흑백을 뚫고 나오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단아하게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검정색 의상을 입어 고급진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영숙은 과감한 미니스커트로 허벅지까지 노출하는 등 방송 속 조신한 분위기와 다른 분위기를 풍겨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순자와 영숙은 각기 영철, 상철과 '나는 솔로' 11기 마지막에 '최종 커플'이 되어 모두의 축하와 부러움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솔로나라'를 나온 뒤, 상대남들과 만남을 이어가지 않아 결국 싱글이 됐다고 한다.

실제로 방송 종료 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이 진행한 라이브에서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모두 영철, 상철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순자는 성악을 전공한 재활 트레이너이며, 영숙은 철거 관련 사업을 하는 자영업자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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