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경상북도와 업무협약…“농특산물 판로 확대”

임춘한 2022. 12. 2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스토아는 경상북도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전문 상품기획자(MD)를 파견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의 발굴과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친다.

우수 농특산물을 SK스토아 TV쇼핑 및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D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왼쪽)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SK스토아)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SK스토아는 경상북도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전문 상품기획자(MD)를 파견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의 발굴과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친다. 우수 농특산물을 SK스토아 TV쇼핑 및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지역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뿐 아니라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경상북도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경상북도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전해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