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의 모든 것 - 서초쇼츠 공모전' 우수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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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실패하지 않는 명소 5곳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제가 직접 다 가봤는데요, 역시나 핫스팟이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을 배경으로 360도 카메라로 찍은 독특한 영상 '서초에서 뭐하지'의 주인공 김소은(여, 30세)씨는 서초구에서 주최한 '서초쇼츠 공모전' 대상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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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실패하지 않는 명소 5곳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제가 직접 다 가봤는데요, 역시나 핫스팟이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을 배경으로 360도 카메라로 찍은 독특한 영상 '서초에서 뭐하지'의 주인공 김소은(여, 30세)씨는 서초구에서 주최한 '서초쇼츠 공모전' 대상 수상자다.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김 씨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예술의 전당, 세빛섬, 고투몰, 방배동 카페거리, 양재 꽃시장을 모두 직접 가서 촬영을 했다.
김씨는 "이번 영상을 제작하면서 서초구가 예술, 자연, 쇼핑까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쇼츠 영상이 대세인 지금, 짧지만 재미있는 영상으로 서초구를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서초쇼츠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주민이 직접 만드는 60초 세로형 쇼츠영상 공모전에 9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을 비롯한 총 6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이 주어졌다.
애니메이션으로 서초를 그린 영상, 재치 있는 랩과 댄스로 서초를 표현한 영상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만남부터 결혼·육아까지 서초에서의 생활을 스토리로 엮은 영상 등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스마트 시니어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50대 이상의 참여자가 18명으로 전체 참여자의 20% 가량을 차지했으며 그중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은 서초구 공식 유튜브 등 SNS에 게재하고 서초구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서초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서초구 홍보는 주민이 직접한다.' 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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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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