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사회공헌 다큐 현지서 눈길

최대열 2022. 12. 21.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현지 사회공헌활동 다큐멘터리 영상이 한달여 만에 조회 수 38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회사가 21일 전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3편을 중국 디스커버리 채널과 회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빌리빌리 등 8개 채널에 올렸다.

회사는 이번 영상이 현지에서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중국 사회공헌 다큐멘터리<사진제공:현대차그룹>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그룹이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현지 사회공헌활동 다큐멘터리 영상이 한달여 만에 조회 수 38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회사가 21일 전했다.

이번 영상은 ‘빛과 그림자를 따라’라는 제목으로 3가지 에피소드로 돼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3편을 중국 디스커버리 채널과 회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빌리빌리 등 8개 채널에 올렸다.

이 회사가 현지에서 하는 사막화 방지·초원 복원 사업인 ‘그린 무브’, 소외계층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드림 무브’,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기술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 무브’ 활동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삶이 바뀌는 모습을 담았다.

전일까지 게시된 전 채널의 조회 수를 합하면 3800만회를 넘어섰으며 SNS 반응도 10만건을 넘겼다. 회사는 이번 영상이 현지에서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스타트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선(善)과학기술' 기업의 수화통역장비<사진제공:현대차그룹>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