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사회공헌 다큐 현지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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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현지 사회공헌활동 다큐멘터리 영상이 한달여 만에 조회 수 38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회사가 21일 전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3편을 중국 디스커버리 채널과 회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빌리빌리 등 8개 채널에 올렸다.
회사는 이번 영상이 현지에서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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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그룹이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현지 사회공헌활동 다큐멘터리 영상이 한달여 만에 조회 수 38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회사가 21일 전했다.
이번 영상은 ‘빛과 그림자를 따라’라는 제목으로 3가지 에피소드로 돼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3편을 중국 디스커버리 채널과 회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빌리빌리 등 8개 채널에 올렸다.
이 회사가 현지에서 하는 사막화 방지·초원 복원 사업인 ‘그린 무브’, 소외계층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드림 무브’,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기술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 무브’ 활동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삶이 바뀌는 모습을 담았다.
전일까지 게시된 전 채널의 조회 수를 합하면 3800만회를 넘어섰으며 SNS 반응도 10만건을 넘겼다. 회사는 이번 영상이 현지에서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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