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안동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위해 라면 200박스 나눔

이정범 기자 2022. 12.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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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찐사랑'은 안동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0박스(340만 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탁쓰찐사랑'은 안동시에 3년여 동안 꾸준히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재남 안동시복지환경국장은 "매번 잊지않고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사랑을 베풀어 준 '영탁쓰찐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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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찐사랑'은 안동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0박스(340만 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라면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쓰찐사랑'은 안동시에 3년여 동안 꾸준히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들은 세탁세제, 전자매트, 정성발효즙, 에이플러스클린업(kf94), 마스크 1만 장, 홍삼진액을 기부해왔다.

그들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고생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 도한 가수 영탁도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남 안동시복지환경국장은 "매번 잊지않고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사랑을 베풀어 준 '영탁쓰찐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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