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눈 폭탄' 곳곳에서 제설작업 한창 [쿠키포토]

임형택 2022. 12. 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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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시내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차장 언덕을 못올라오는 차량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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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시내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차장 언덕을 못올라오는 차량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동부, 강원, 제주도 산지 5~10cm △서울, 인천, 경기 남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부내륙 2~8cm △충청권(충북중·북부 제외), 전북 동부, 경북권중·남부내륙, 경남 서부내륙, 서해5도 1~3cm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남해안·제주도 5~20㎜, 강원동해안·경북동해안 5㎜ 미만, 그 외의 전국 5~10㎜이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시내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차장 언덕을 못올라오는 차량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시내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차장 언덕을 못올라오는 차량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인근에서 제설용 살포 차량이 결빙 방지 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원흥동 일대에서 시민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원흥동 일대에서 상가건물 경비원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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