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령, 김고은-손흥민 열애설 진원지인 SNS 계정주였네.."해킹 시도 말라"
이지수 2022. 12. 21. 08:32
배우 김고은(31)과 축구선수 손흥민(30)의 황당 열애설의 진원지로 지목된 비공개 SNS 계정이 배우 장희령의 것으로 확인됐다.
장희령은 20일 자신의 SNS에 “제 비공개 계정이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측되었던 SNS가 자신의 것임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김고은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져, 급기야 두 사람의 열애설까지 나왔다. 몇몇 커뮤니티에서 "김고은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손흥민이 해당 계정을 통해 김고은의 화보 사진마다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표했다"는 추측성 글이 올라왔던 것. 하지만 김고은은 소속사를 통해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면서 열애설을 부정했다.
아울러, 비공개 계정의 주인공인 장희령도 직접 나서 황당 열애설을 종식시켰다. 장희령은 김고은과 영화 ‘언택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비공개 계정이 왜 손흥민의 것으로 오해 받은 것인지는 여전히 미스터리한 상황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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