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업] ADHD 조기 발견 돕는 유전자 검사 키트
2022. 12. 21. 00:05
‘2023 CES’에서 혁신상 수상한 6개 기업 소개
전 세계적으로 ADHD(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 발병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사 부족으로 인해 ADHD 환자가 ADHD 진단 및 적절한 치료 또는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다. 디엔에이코퍼레이션은 유전율 74%의 강한 유전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ADHD 특성에 기반해 조기발견을 돕고 개인화된 진단을 제공하는 ADHD BANK 서비스를 출시했다.
ADHD BANK(ADHD 유전자 검사 키트)는 의사가 ADHD를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DNA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CES 서울관에 참가해 혁신상 수상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나아가 새로운 INTELLI BANK(인텔리 뱅크)를 서비스 출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픔 참다 치아도 부러져"…'희귀병 투병' 신동욱 최근 근황 | 중앙일보
- 얼마나 좋았으면...월드컵 우승 트로피 안고 잔 메시 | 중앙일보
- ‘무엇이든 숫자로 파악하라’…삼성맨 아빠가 63점인 이유 | 중앙일보
- 의붓딸 엉덩이 찌른 주사놀이…오은영도 놀란 그 장면 결국 삭제 | 중앙일보
- "우리 동네 아이스링크 됐다"…매년 반복되는 빙판길의 비밀 | 중앙일보
- 김고은, 손흥민과 열애설에 "국민으로 응원…일면식도 없다" | 중앙일보
- "마스크 쓸어간 中보따리상, 이제 감기약 노린다" 첩보…무슨일 | 중앙일보
- "같이 칼춤 춰줄 망나니 필요해"…달달한 송혜교는 사라졌다 | 중앙일보
- MB 광우병 때도 없던 일…尹퇴진 집회 간 장경태 "계속 갈 것" | 중앙일보
- 백지 한장이 '시 황제'를 뒤흔들었다, 봉쇄사회까지 찢었다 [2022 후후월드③]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