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자숙 끝 2년만 방송 복귀…"반갑습니다" 미소 활짝 (불타는 트롯맨)

김현숙 기자 2022. 12. 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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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자숙을 끝내고 첫 방송에 복귀했다.

도경완은 "너무 오랜만에 만난다, 우리 처제"며 홍진영을 소개했다.

이에 홍진영은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후 홍진영은 지난 4월 자숙 약 1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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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자숙을 끝내고 첫 방송에 복귀했다. 

2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인생역전을 꿈꾸는 트롯맨들의 여정이 시작됐다. 

이날 MC 도경완은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을 소개했다. 방송인 이지혜, 가수 설운도, 조항조, 김용임, 신유, 박현빈, 작곡가 윤명선, 윤일상, 가수 이석훈, 김준수, 뮤지컬 배우김호영, 오마이걸 유빈 등이 자리했다. 

도경완은 "너무 오랜만에 만난다, 우리 처제"며 홍진영을 소개했다. 이에 홍진영은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져 석·박사 학위 취소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홍진영은 지난 4월 자숙 약 1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방송으로는 약 2년만의 복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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