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267회 정례회 끝으로 2022년도 의사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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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의회는 지난 20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안 ▲조례안 2건 ▲2022년도 의원 국외 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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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의회는 지난 20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안 ▲조례안 2건 ▲2022년도 의원 국외 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거창군수가 제출해 6일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깊이 있는 심사를 거쳐 7700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022년도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안 등 4건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2022년도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불요불급한 사업 1건, 3000만원을 삭감해 기정 예산액보다 178억원(2.14%)이 증가한 8635억원을, 2023년도 예산안은 불요불급, 예산과다 책정, 사업재검토 등의 이유로 24건, 15억원을 삭감하고 올해 당초 예산보다 681억원(9.71%) 증가한 7700억원을 승인했다.
이홍희 의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면서 “이번 정례회 기간 2023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을 심사하느라 고생한 의원 여러분과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군민에게 “임인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데 지나간 아쉬움을 떨쳐 보내고 과거를 밑거름 삼아 다가오는 2023년에는 거창군과 군민 여러분 모두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마무리했다.
거창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예정된 의사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다가오는 2023년도 의사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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