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북부연안서 규모 6.4 지진 "쓰나미 우려 無"

유제훈 2022. 12. 20.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0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2시 34분께 바다인 펀데일 서남서쪽 12㎞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6.1㎞였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가능성에 대해 "경고, 주의보, 경계 또는 위협상황이 없다"고 전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0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2시 34분께 바다인 펀데일 서남서쪽 12㎞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6.1㎞였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가능성에 대해 "경고, 주의보, 경계 또는 위협상황이 없다"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