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 해외서도 뜨거운 인기…MV도 인급동 상위권

사진=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의 선공개곡 ‘디토’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뉴진스의 새 싱글 ‘오엠지’(OMG) 수록곡으로 지난 19일 선공개된 ‘디토’(Ditto)가 20일 오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급상승 차트’, ‘신곡 차트’, ‘유행 지수 차트’(인기 상승 차트), ‘음악 지수 차트’, ‘MV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디토’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Ditto’ MV side A)와 2위(‘Ditto’ MV side B)에 나란히 올랐으며, 영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버니즈(공식 팬덤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준비한 곡이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2일 ‘오엠지’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