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사진 장인 ‘혜리’의 투 샷 변천사♥

2022. 12. 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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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뭐야 뭐야?” 과몰입 유발하는 '혜리'의 커플 사진들을 살펴보자.

'류준열도 질투할' 혜리의 기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워딩이다.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혜리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커플 사진으로 종종 화제가 되곤 한다. 그렇다면 혜리에게 '케미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가져다준 투 샷 사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혜리♥장기용 」
구미호와 인간의 한집 살이 스토리인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혜리·장기용은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나 드라마 방영 전에 촬영한 화보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투 샷이 연일 이슈가 됐었다. 오죽하면 당시 유행어는 "류준열 눈 감아"였다.
혜리·장기용의 시그니처 포즈는 '눈 맞춤'이다.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는데, 이는 메마른 연애 세포에 단비 같은 투 샷이라 할 수 있다.
「 혜리♥유승호 」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혜리와 유승호는 '달라서 더 끌리는 케미'이다. 밝고 장난기 많은 혜리와 조용한 타입의 유승호는 얼핏 부딪혀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의 케미 점수를 '93점'이라 밝혔을 정도로, 서로가 편안했다고 한다. 추측건대 〈태왕사신기〉부터 〈군주-가면의 주인〉까지, 다수의 사극에 참여한 유승호가 첫 사극 도전이었던 혜리를 편안하게 이끌어줬을 것으로 예상한다.
「 혜리♥이준영 」
최근작 〈일당백집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혜리와 이준영. '집사 커플'로 불리는 이들은 실제 연인과 같은 케미로 SNS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손깍지를 낀 채 달콤한 눈빛을 주고받는 사진, 장난기 있지만 러블리함이 묻어나는 사진 등 두 사람을 감돌고 있는 달달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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