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3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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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20일 KBS 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3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조성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전달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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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20일 KBS 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3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조성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전달된다.
조석진 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한파로 추운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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