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엔케이 제1호 스팩' 코스닥 신규상장 승인

손선희 2022. 12.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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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비엔케이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엔케이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에서 출범한 첫 인수목적주식회사(SPAC)다.

회사는 합병대상회사 업종으로 ▲제조업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 나노융합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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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비엔케이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2일 개시된다.

비엔케이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에서 출범한 첫 인수목적주식회사(SPAC)다. 지난 9월16일 설립됐다. 회사는 합병대상회사 업종으로 ▲제조업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 나노융합 등을 꼽았다.

이번 신규상장 공모가격은 2000원, 액면가는 100원이다. 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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