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학 위원장 등 5명, '경남교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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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학 김해 내덕중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채영 행복학교 학부모 어울림 상임대표, 강정갑 전 창원신월초 교장, 이두만 전 경남체육고 교감, 이상진 전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이 경남교육상을 받았다.
안 위원장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위원회를 운영했다고, 김 대표는 행복학교를 확산하고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었다고, 강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활동을 지원했다고, 이 교감은 지역사회의 교육봉사에 참여했다고, 이 정책기획관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혁신적 교육행정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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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경남교육상 시상식. |
ⓒ 경남도교육청 |
안기학 김해 내덕중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채영 행복학교 학부모 어울림 상임대표, 강정갑 전 창원신월초 교장, 이두만 전 경남체육고 교감, 이상진 전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이 경남교육상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20일 경남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제44회 경남교육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한테 시상했다.
안 위원장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위원회를 운영했다고, 김 대표는 행복학교를 확산하고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었다고, 강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활동을 지원했다고, 이 교감은 지역사회의 교육봉사에 참여했다고, 이 정책기획관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혁신적 교육행정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이 마을과 지역을 떠나 홀로 설 수 없기에 학교 안팎에서 보여주신 많은 분의 노력으로 지금의 경남교육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라고 했다.
박 교육감은 "수상자분들이 쌓아 주신 토대 위에서 경남교육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이 되고 있음을 언제나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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