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명예도민감사관 역량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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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활동 중인 명예도민감사관 30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명예도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2022년 명예도민감사관 활동 유공자(함안군, 하동군) 표창 수여 ▲공익제보 전문강사의 부패·공익신고에 대한 강의 ▲신고자 보상금·포상금 제도와 명예도민감사관의 역할 등 공익제보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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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활동 중인 명예도민감사관 30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명예도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2022년 명예도민감사관 활동 유공자(함안군, 하동군) 표창 수여 ▲공익제보 전문강사의 부패·공익신고에 대한 강의 ▲신고자 보상금·포상금 제도와 명예도민감사관의 역할 등 공익제보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 등이 실시됐다.
또한 경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명예도민감사관의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명예도민감사관은 경남도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조리를 예방하고 청렴 문화 확산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도민감사관은 경남도가 지난 2016년 체계적인 활동지원을 위해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는 도민참여 제도로 올해 2월에 7개 시·군 8명의 명예도민감사관을 새로 위촉하는 등 인원을 확대해 현재 18개 시군에 44명이 활동 중이다.
임명효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명예도민감사관의 역할과 사명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곳곳에 계신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도정이 한층 더 청렴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한편 도는 올해 청렴한 도정 실현을 위해 공직감찰담당을 신설해 청렴도 향상 조례 제정, 청렴옴부즈만 제도 운영, 청렴사회민관협의회 '나부터 청렴' 서약 선포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도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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