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그리즈만∙페르난드스' 카타르 월드컵 부동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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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매체가 선정한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11에서 네 선수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다.
대회 직후 축구분석매체들이 월드컵 토너먼트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축구통계전문매체 '옵타'와 AI로 경기 기록을 집계하는 '후스코어드닷컴', '소파스코어'가 통계와 평점을 토대로 베스트 11을 작성했다.'옵타'는 4-3-3 포메이션에 훌리안 알바레스,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를 스리톱에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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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각 매체가 선정한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11에서 네 선수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 연장 승부 끝에 3-3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4PK2로 승리하며 월드컵 챔피언이 됐다.
대회 직후 축구분석매체들이 월드컵 토너먼트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축구통계전문매체 '옵타'와 AI로 경기 기록을 집계하는 '후스코어드닷컴', '소파스코어'가 통계와 평점을 토대로 베스트 11을 작성했다.
'옵타'는 4-3-3 포메이션에 훌리안 알바레스,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를 스리톱에 놨다. 미드필더는 브루노 페르난드스(포르투갈), 앙투안 그리즈만, 오렐리엥 추아메니(이상 프랑스)였고 포백에는 테오 에르난데스(프랑스), 마르퀴뇨스(브라질),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도미니크 리바코비치(크로아티아)가 선정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옵타'와 비교해 4자리가 달랐다. 알바레스, 추아메니, 마르퀴뇨스, 그바르디올 4명이 빠지고 카세미루, 티아구 실바(이상 브라질), 주드 벨링엄, 해리 매과이어(이상 잉글랜드)가 선정됐다. '소파스코어'는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코디 각포, 달레이 블린트(이상 네덜란드), 이브라힘 코나테(프랑스), 요시프 유라노비치( 크로아티아), 카세미루, 매과이어가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선수는 '옵타'와 동일했다.
역시 최고의 선수는 메시였다. '옵타'는 "메시보다 많은 슛(32개), 오픈플레이 찬스메이킹(17개), 어시스트(3개), 피파울(22개)를 한 선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는 가장 키 플레이어였고, 월드컵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골든 부츠를 놓쳤지만 7골 3도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는 음바페, 그리즈만, 페르난드스, 리바코비치가 부동의 베스트 11이었다. 음바페는 8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고 그리즈만은 22개의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페르난드스는 8강 탈락에도 2골 3도움을 올렸다. 리바코비치는 대회 3위를 거뒀지만 가장 많은 세이브(25개)와 페널티킥 선방(4개)를 기록해 골든 글러브를 받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제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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