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하이센스, 3가지 엔진으로 고품질 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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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국 2022년 12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8일, 하이센스(Hisense)의 선임부사장(SVP) Fisher Yu가 하이센스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Hisense Global Partner Conference)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하이센스가 가정, 기업 및 차량을 중심으로 완전한 디스플레이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LCD, 레이저 디스플레이 및 LED를 아우르는 기술 제품 라인을 꾸준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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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국 2022년 12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8일, 하이센스(Hisense)의 선임부사장(SVP) Fisher Yu가 하이센스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Hisense Global Partner Conference)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하이센스가 가정, 기업 및 차량을 중심으로 완전한 디스플레이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LCD, 레이저 디스플레이 및 LED를 아우르는 기술 제품 라인을 꾸준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이센스, 포괄적 접근법으로 개선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하이센스는 단순히 TV 제품만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아니라 연구 기업이자 전면(All-scene) 시스템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급업체다.
지난 수년 동안 하이센스는 TV 분야의 경쟁이 포괄적으로 진행된다고 여겼다. 그에 따라, 하이센스는 디스플레이 기술 외에도 음질, 콘텐츠, 사용자 인터페이스, 산업 디자인 및 AIOT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수준에 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레이아웃을 확장하고, 자사의 기술 발전의 한계에 도전했다.
고품질 성장을 도모하는 하이센스의 3가지 엔진
Fisher Yu SVP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하이센스의 빠른 고품질 성장세에는 3가지 중요한 측면이 있다고 한다.
ULED 기술 업그레이드는 하이센스의 꾸준한 성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 기술 덕분에 하이센스의 TV 화질은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됐다. 하이센스는 신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플랫폼 ULED X와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 U8H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 고급 제품에는 8K AI PQ 프로세서와 업계 최초의 16비트 조명 제어 알고리듬이 적용됐으며, OLED TV와 비교해 3배에 달하는 환경 명암비, 2배의 동적 범위를 달성했다.
하이센스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에서 세계에 첫선을 보인 8K 레이저 TV는 하이센스가 이룩한 발전의 또 다른 동력을 보여준다. Omdia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 1~9월 하이센스는 레이저 TV 시장 판매량 부문에서 5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하이센스는 공급망 내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와 긴밀한 조정 작업을 통해 업계가 2K에서 4K로, 그리고 현재 8K로 발전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시청 친화도가 가장 높고 인상적인 레이저 TV를 만들었다.
하이센스는 LED 기술 부문에서 제품 레이아웃도 확장했으며, 이는 하이센스의 빠른 발전 속도에 일조했다. Fisher Yu SVP에 따르면, 인기 많은 마이크로 LED 분야에서 하이센스는 LED 직접 디스플레이 제품 시리즈 2종 'Vision One' 및 'Vision X'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이들 시리즈는 제품 기술과 제품 경험 변화를 크게 촉진했다.
또한 업계의 선구자로서, 하이센스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발전에도 전념하고 있다. 하이센스는 저탄소 녹색 생활에 대한 헌신을 제품 개발, 제조 및 재활용의 전체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한 예로, 하이센스의 100인치 레이저 TV는 동일한 크기의 전통적인 LCD TV의 약 1/3~1/2에 달하는 전력만 소비한다.
하이센스의 브랜드 발전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은 항상 '자기 혁신'이다. 하이센스는 앞으로도 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 개발을 도모하고, 혁신을 통해 산업 업그레이딩을 촉진하며, 고급 TV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세워갈 예정이다.
출처: Hi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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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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