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최우수상…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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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평가 시행 이후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위해 김포시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 7년 연속 우수도시라는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공존하는 쾌적한 교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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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접근하기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활성화 및 PM(개인형 이동수단), 2층 전기버스 도입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추진했고,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인구 30만명 이상 도농복합 19개 도시 가운데 단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평가 시행 이후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위해 김포시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 7년 연속 우수도시라는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공존하는 쾌적한 교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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