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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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달성한 만큼 다가올 내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정보공개제도의 투명성 확보와 군민의 알 권리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신뢰받고 투명한 가평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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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실시된 올해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약 12.5점이 상승해 두 단계 오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가평군은 전국 82개 군 중 20% 안에 들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경기·강원·충청도에서는 가평군이 유일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군은 사전정보 분야에서 만점을 달성하고, 원문공개·고객만족도·청구처리 적정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연중 상시 시스템을 통해 청구 건들을 모니터링하고 정보공개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달성한 만큼 다가올 내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정보공개제도의 투명성 확보와 군민의 알 권리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신뢰받고 투명한 가평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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