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8년 연속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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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의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통해 한국 두유 시장의 국산콩 두유 세그먼트에 대해서 2022년 이롬의 국산콩 8년 연속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시장조사기관 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에 따르면 주원료인 원액두유가 국산콩(대두, 검은콩-서리태, 약콩)인 두유 부문에서 구매액 기준으로 ㈜이롬이 53.2%의 점유율을 보이며 한국 두유 제조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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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의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통해 한국 두유 시장의 국산콩 두유 세그먼트에 대해서 2022년 이롬의 국산콩 8년 연속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시장조사기관 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에 따르면 주원료인 원액두유가 국산콩(대두, 검은콩-서리태, 약콩)인 두유 부문에서 구매액 기준으로 ㈜이롬이 53.2%의 점유율을 보이며 한국 두유 제조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두유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의 이롬은 두유 제조 과정에서 비지를 걸러내는 일반 두유와는 달리 엄선한 국산콩을 통째 갈아 만들기 때문에 콩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버려지는 비지가 없어 환경보호에도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콩으로 만든 두유는 유당과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물성 음료다. 두유가 몸에 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콩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두유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황성주 박사의 이롬 두유는 콩이 지닌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비린내를 없앴다.
이롬만의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만들어진 두유는 콩부터 특별하다. 계약재배를 통해 좋은 품질의 국산콩을 구매하여 생산에 투입되는 날짜별로 원산지증명, GMO검사,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여 검증된 콩만으로 두유를 생산한다. 수입콩의 경우 콩을 쪼개는 반태, 분태, 분말 형태로 만들어 수입되기 때문에 수입과정에서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고 콩의 껍질까지 두유에 사용되기 어렵다. 하지만 국산콩은 신선도를 유지하며 껍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롬은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식품을 추구하는 회사로 1998년 '황성주 생식'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소비자의 건강증진과 유지에 노력해 왔다.
㈜이롬의 김동원 대표는 "정직하고 건강한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기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두유와 생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패널 조사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 총 20,664,400 가구를 모집단으로 하였으며 샘플 수는 5,000 샘플, 자료수집 방식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매일 구매한 내역을 스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별, 도시 규모, 가계 월소득, 가족수와 가족구성원의 연령, 맞벌이 여부 등의 5개 기준에 맞춰 사획/인구 통계에 의한 비례층화식 샘플링을 적용하였고 데이터 범위는 주원료인 원액두유가 국산콩인 두유, 선물/덤/증정을 포함한 전체 시장 기준으로 책정하여 조사됐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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