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품 장흥, 3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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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장흥군은 2011년 전국 군단위 최초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돼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5대 목표 과제에 맞춰 한층 더 발전한 여성친화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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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2011년, 2017년에 이어 3번 연속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
이로써 장흥군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장흥군은 2011년 전국 군단위 최초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돼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공중화장실 범죄안심거울 50개소 설치, 버스 승강장 태양광 안심등 212개소 설치, 여성안심 귀갓길 환경개선 로고젝터 제작 등이 있다.
6년간의 여성리더대학 운영을 통한 여성 인재 발굴과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확대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노력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5대 목표 과제에 맞춰 한층 더 발전한 여성친화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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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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