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선수들㈜, ‘Proud of your hands’ awards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장비 선수들㈜는 2022년도 'Proud of your hands' 시상식을 19일 개최했다.
중장비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직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년 'Proud of your hands'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장비 선수들㈜는 2022년도 ‘Proud of your hands’ 시상식을 19일 개최했다.
중장비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직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년 ‘Proud of your hands’상을 수여하고 있다.
19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주인공은 임나은 씨다.
임나은 씨는 이혼 후 마주한 경제적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가전 유통사업과 통밀식빵 유통사업을 사업체를 일궈냈다. 특히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남성도 배달하기 힘든 냉장고, 세탁기 등을 밤낮으로 배달하는 모습은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시상식 관계자는 “아이의 엄마로서, 직업인으로서 365일 쉼없이 새벽까지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이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의 전형이었다. 땀과 눈물이 베인 거친 손이야말로 우리가 기억하고 존경해야 할 멋진 삶의 훈장이기에, 중장비 선수들㈜는 앞으로 이런 분들을 기억하는 상을 계속 만들어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