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다시 보는 경이로운 가창오리 군무

윤성효 2022. 12.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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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 가창오리 무리가 날아와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주남저수지에 연이 군락을 형성하고 주변 논들이 개발로 인해 서식환경이 악화되면서 사라졌던 가창오리가 다시 찾아온 것이다.

현재 주남저수지에는 대략 1만 5000마리의 가창오리가 월동 중이고, 일몰 직후 주남저수지로 모두 집결한 가창오리는 주변 논으로 이동하기 전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최종수 생태사진작가(경남도청)가 지난 18일 촬영해 보내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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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창원 주남저수지 가창오리떼.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 가창오리 무리가 날아와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주남저수지에 연이 군락을 형성하고 주변 논들이 개발로 인해 서식환경이 악화되면서 사라졌던 가창오리가 다시 찾아온 것이다.

현재 주남저수지에는 대략 1만 5000마리의 가창오리가 월동 중이고, 일몰 직후 주남저수지로 모두 집결한 가창오리는 주변 논으로 이동하기 전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최종수 생태사진작가(경남도청)가 지난 18일 촬영해 보내온 사진이다.  
 
 창원 주남저수지 가창오리떼.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창원 주남저수지 가창오리떼.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창원 주남저수지 가창오리떼.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창원 주남저수지 가창오리떼.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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