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상위 1%? 떡잎부터 빛나는 연예인 2세
2022. 12. 20. 14:30
‘영재’로 판명난 한가인∙안정환∙박호산의 자녀들?
「 안정환♥이혜원 아들(안리환) 」
“자식농사 잘 지었네?” 전 축구선수, 현 예능인 안정환에게 겹경사가 생겼다. 딸 안리원이 미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한데 이어, 아들 안리환 군이 음악 영재와 같은 재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로 트럼펫 연주를 한 리환 군. 대체 리환 군은 언제부터 트럼펫에 관심을 보인 것일까?
엄마 이혜원에 따르면, 리환 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트럼펫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후 트럼펫을 전공으로 하고 싶을 정도로 음악에 푹 빠진 리환 군. 하지만 아들이 고생할 것을 염려한 안정환은 이를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리환 군은 각종 음악 대회에 참가하는 등 굳은 의지를 보였고, 결국 현재 트럼펫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 한가인♥연정훈 딸(연재희) 」
“한번 보면 다 외우고, 책을 하루 종일 보는 영재?” 바로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똑순이 딸이다. 2016년생인 재희 양은 40개월 때부터 한글이랑 영어를 읽기 시작했을 정도로 언어에 특출난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이를 심상치 않게 여긴 부부는 관련 기관에 검사를 의뢰했고, 얼마 안 가 재희 양은 상위 1% 언어 천재로 판명난다.
한편 한가인은 학창 시절 전교 5등 안에 드는 수재였고,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을 맞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 박호산 아들(박단우) 」
“영재 발굴단 출신 영어 영재?”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주목을 받은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호산의 늦둥이 아들 단우 군은 영어 천재이다. 상위 0.5% 영어 영재로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단우 군은 놀랍게도 어떠한 과외나 외국 생활도 하지 않았다. 다만 4살 때부터 단우 군의 어머니가 영어로 동화책을 읽어줬을 뿐이다. 이와 관련해 박호산은 “나는 방목형 아버지”라며 “TV 밑에 항상 용돈을 두고 노트에 이유를 적은 뒤 가져가게 한다”고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호산은 학창 시절 아이큐로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머리가 좋았으나, 시험 전형료와 거리를 이유로 멘사 시험은 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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