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지속가능발전 포럼 참석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2022. 12. 20.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우량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22년도 제3회 지속가능발전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제3회 지속가능발전 정책 포럼은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양정숙,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지방정부 지속가능 발전사례 발표 호응

[신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박우량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22년도 제3회 지속가능발전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제3회 지속가능발전 정책 포럼은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양정숙,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새정부출범,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시행 후 국정의 전환기적 정책에 맞는 “국민, 현장의 목소리 청취의 장” 마련 ▲국회, 중앙 정부 등 국가의 역할 확대와 민간 및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통합·조정의 거버넌스을 토론하는 자리다.

정책 포럼에서는 국가와 지방의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청년들의 요청, 실행력 있는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 모델에 대해 발표하였고, 지속가능발전 정책 토론에서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이행 활성화를 위한 이해관계자 제언에 대해서 패널들간의 상호간의 토의와 기본법 본격 시행 앞두고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방향 등도 함께 토론했다.

박우량 회장(신안군수)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7차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에 대한민국의 지방정부를 대표하여 신안군과 한국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발표하여 세계인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협의회 소속 지방정부들과 함께 노력하여 정치권과 국제사회, 국내 활동 단체, 기관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