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준비한 연말 선물 발레 ‘호두까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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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의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광주시립발레단을 초청한송년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호두까기 인형'은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이자, 독일 낭만파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바탕으로 제작한 전 2막의 작품이다.
'호두까기 인형'의 입장권은 5만원에서 2만원까지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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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의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광주시립발레단을 초청한송년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오는 29일에서 31일까지 3일간, 총4회 공연된다.
‘호두까기 인형’은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이자, 독일 낭만파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바탕으로 제작한 전 2막의 작품이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마법이 담긴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시립발레단은 광주에서 1976년에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발레단으로, 국내 최초의 국제발레페스티벌 및 발레 콩쿠르 등을 개최했다.
‘호두까기 인형’의 입장권은 5만원에서 2만원까지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5세부터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강조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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