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 듬뿍…"예쁘다 우리 애기"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조수애는 지난 19일 "가볍구 따뜻한 카디건 매일 입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위아래를 검정으로 맞춘 올블랙 패션에 분홍색 카디건을 걸쳐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조수애의 시아버지이자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의 부친인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박용만은 직접 "예쁘다 우리 애기"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조수애는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퇴사, 2018년 12월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조수애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