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기대하는' 인천 서구, '갓생' 사는 청년들과 정책 성과공유회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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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9월 개관한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서구 청년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정책 성과공유회 '서구 갓생러 네트워킹 파티'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을 홍보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서구 내 청년 창업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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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9월 개관한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서구 청년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정책 성과공유회 '서구 갓생러 네트워킹 파티'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을 홍보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서구 내 청년 창업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전 행사로 '선한가치추구 서포트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기업, 청년센터 내 회원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청년동행가맹점'의 제품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 예술가들이 나서 작품 기술을 알려주는 '생활의 기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 행사로 진행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에는 ▲ 청년주간 서구대장정팀에서 활동하며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강태성 씨 ▲ 청년정책을 발로 뛰며 홍보한 임현지 씨 ▲ 청년대상 자체 할인을 해온 카페 그루터 대표 김근우 씨 ▲ 청년센터 개관식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한 조은 씨 ▲ 청년정책 소식 등을 블로그 등을 통해 알린 허경재 씨가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축하무대에는 청년들이 나서 비보잉, 마술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청년 간 교류를 위한 뉴트로 게임 대전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도 "청년들의 생각을 이번 공유회를 통해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청년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춰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도 지역에서 꾸준히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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