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차장 불, 폐차 180대 소실… 5500만원 피해

한윤식 2022. 12.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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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7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7시간 40분만인 20일 오전 3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폐차 처리 중이던 차량 180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잠정 추산 5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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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두산동 폐차장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강릉시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7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7시간 40분만인 20일 오전 3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폐차 처리 중이던 차량 180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잠정 추산 5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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