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미추홀구 취약계층에 후원금 1천만원 기탁

이세미 2022. 12. 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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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이 전날 미추홀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어려울 때 손 잡아주는 이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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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도(왼쪽부터)모아저축은행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부행장이 19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이 전날 미추홀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어려울 때 손 잡아주는 이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올해 초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부터 지역인재 장학금, 한부모 가정 지원, 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과 지난 16일 진행한 10년째 이어진 사랑의 빵 봉사활동까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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