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며 “마흔에 난산을 겪고, 그걸 핑계로 하루 네끼 잘 먹고 잘 자다가 66사이즈도 꽉 낄 정도의 몸매가 되었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지난 모습을 고백했습니다.
안선영은 "출산 후 다이어트라는 건 저절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40대 몸 관리라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얘기였어요"라며 "결론은 약 한 알로 뚝딱 살 빠진다는 거 거짓말이고, 기계 관리도 그때뿐이고, '매일매일 식습관'과 '살 안 찌는 체질, (근육량 늘이고 기초대사량 늘이는)'로 바뀔 때까지 노력을 해야하더라고요"라며 오랜 다이어트를 통해 깨달은 팁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2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새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나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삶으로 시작하길 원하신다면 늦지 않았어요"라며 다이어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