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호·김은숙 '제작진 등장'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20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 안길호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포토타임에 입장하고 있다.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을 입은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왼쪽부터 배우 박성훈, 임지연, 이도현, 송혜교, 염혜란, 정성일,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