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맞춤형 노인복지사업 적극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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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가 고령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노인정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그 결과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사회경제적 토대 구축, 건강복지적 기반조성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기존 및 신규사업 접목을 통한 고령친화도시를 구축하는 방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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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가 고령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노인정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그 결과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사회경제적 토대 구축, 건강복지적 기반조성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기존 및 신규사업 접목을 통한 고령친화도시를 구축하는 방안을 세웠다.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영역에서는 ▲안전친화시설 ▲교통편의 환경 ▲주거편의 환경을, 사회경제적 토대 구축 영역에서는 ▲사회적 존중 ▲지역사회 활동참여 ▲고령자원 활용 및 일자리 지원을, 건강복지적 기반조성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 ▲지역복지 및 보건 등 세부 과제를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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