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추가연장근로 일몰연장 입법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추가연장근로 일몰연장 입법 촉구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최대 52시간 근로 수입만으로는 생계를 담보할 수 없어 이탈하거나 투잡으로 내몰리는 근로자도 속출할 것"이라며 "특히 중소조선업 등 특근 비중이 높은 분야에서 급격한 소득 하락, 삶의 질 저하 부작용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추가연장근로 일몰연장 입법 촉구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최대 52시간 근로 수입만으로는 생계를 담보할 수 없어 이탈하거나 투잡으로 내몰리는 근로자도 속출할 것"이라며 "특히 중소조선업 등 특근 비중이 높은 분야에서 급격한 소득 하락, 삶의 질 저하 부작용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금융위기 넘을 듯…당분간 5% 내외”
- 민원인이 뺨 ‘철썩’… 동료 지키려다 3m 날아간 공무원
- 도로 위 취객 친 버스기사 실형→집유, 감형 이유는
- 얼어붙은 고용시장…채용 줄이고 희망퇴직 받는다
- “文 파양 풍산개 병원비 1110만원… 반환 이해 안돼”
- “형수욕설 댓글작업도”…정진상 공소장에 ‘이재명’ 81번
- 與의원, ‘김어준 세월호 44억’ 들며 “이태원 참사 영업”
- “분향소 부수자”… 박희영 있는 대화방서 ‘막말’ 난무
- [단독] 이재명 내년 2월 방미 추진… “미 의회에 IRA우려 직접 전달”
- 3대 개혁과제에 2개 추가… 전문가들 “우선순위부터 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