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추가연장근로 일몰연장 입법 촉구”

권현구 2022. 12.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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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추가연장근로 일몰연장 입법 촉구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최대 52시간 근로 수입만으로는 생계를 담보할 수 없어 이탈하거나 투잡으로 내몰리는 근로자도 속출할 것"이라며 "특히 중소조선업 등 특근 비중이 높은 분야에서 급격한 소득 하락, 삶의 질 저하 부작용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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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추가연장근로 일몰연장 입법 촉구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최대 52시간 근로 수입만으로는 생계를 담보할 수 없어 이탈하거나 투잡으로 내몰리는 근로자도 속출할 것"이라며 "특히 중소조선업 등 특근 비중이 높은 분야에서 급격한 소득 하락, 삶의 질 저하 부작용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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