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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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0월 21일부터 60일간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공고를 접수한 결과 유찰돼 재공고를 실시한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임대 운영사를 선정해 물류센터 설계 등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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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0월 21일부터 60일간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공고를 접수한 결과 유찰돼 재공고를 실시한다.
공고 조건 등의 변경은 없으며 재공고 접수기한은 오는 1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BPA는 재공고를 실시한 이후에도 입찰 참여사가 1개일 경우 국가계약법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응찰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월 5일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임대 운영사를 선정해 물류센터 설계 등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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