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2년 청년협의체 정책연수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청년 정책발굴 역량 및 위원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영암 서울농장에서 청년협의체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협의체 연수가 청년들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청년정책의 멋진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으로 민·관이 함께 지역을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청년 정책발굴 역량 및 위원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영암 서울농장에서 청년협의체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영암군 청년협의체(대표 하준호)와 무안군 청년협의체(대표 손천수)는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 우호 협약을 맺고 공동성장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군은 앞으로 ▲ 지역 청년과의 소통, 의견 수렴 및 전달 ▲ 지역 청년문제의 발굴·조사·개선방안 모색 ▲ 청년정책의 연구·수립·시행에 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등을 통해 성공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퍼실리테이터 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약사항인 청년문화거리의 네이밍 및 프로그램 조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국형진 영광군 청년센터장의 '영광군 청년 사회참여 및 청년센터 운영 사례' 강의를 통해 청년협의체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협의체 연수가 청년들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청년정책의 멋진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으로 민·관이 함께 지역을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교폭력 겪었다" 비율 4년 연속 늘었다…11년만에 2%대 올라서 | 연합뉴스
- [속보] 이스라엘군 "텔아비브·중부에 경보 발동" | 연합뉴스
- 7월 출생아 1천516명 증가…12년 만에 최대 증가폭 | 연합뉴스
- 우의장 "국회, 김여사 의혹 방치 어려워…대통령 깊이 고민해야" | 연합뉴스
- 尹-韓 만찬 뒷말…"당정 주파수 너무 달라""독대 불발 아쉬워" | 연합뉴스
- 野, 거부권 제한법·탄핵시 사퇴금지법 운영위 소위로 단독회부(종합) | 연합뉴스
- WC 예선 앞두고 문체부 감사에 국정감사까지…첩첩산중 축구협회 | 연합뉴스
- "나도 25만원 넣어야할까?"…11월부터 청약통장 月납입인정액 ↑ | 연합뉴스
-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정부에 국가핵심기술 지정 전격 신청(종합) | 연합뉴스
-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조전혁 추대…타 후보도 결과 승복(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