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순천 '화실사람들 4인 4색 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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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전남 순천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4인 4색 여성 중진작가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향의 고장 순천에서 활동 중인 '4인 4색 화실사람'들이 5회째 창작활동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순천미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특별기획전에서는 4인 4색 여성 중진작가들의 자연을 비롯한 동심, 소통, 공감 등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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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예향 전남 순천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4인 4색 여성 중진작가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향의 고장 순천에서 활동 중인 ‘4인 4색 화실사람’들이 5회째 창작활동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순천지역 여성 미술계의 주역으로 기대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2(목)~25(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순천미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특별기획전에서는 4인 4색 여성 중진작가들의 자연을 비롯한 동심, 소통, 공감 등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
▲김명이 작가는 자연과 힐링 ▲문승희 작가는 동심과 정원 ▲이명이 작가는 자연과의 교감 ▲표승은작가는 나와의 소통 공감에 대해 작업하면서 각자의 다양한 재료와 소재를 표현하며 각자의 색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본 조모 작가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장품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예향 순천의 의미를 부각 시키고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만남과 현장 교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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