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고공행진... 금융혜택 받는 '장위자이 레디언트' 계약자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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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중도금 대출 시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거나, 고정금리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
'장위자이레디언트'는 내 집 마련 시 초기 자금 부담이 없는 금융 혜택으로 인기가 높다.
모든 주택형에서 중도금 50%의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적용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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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월 1.25%에 불과했지만 △7월 2.25% △8월 2.5% △10월 3% △11월 3.25% 등으로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주담대 금리 상단도 7% 후반으로 치솟아 8% 진입을 앞두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일반 아파트보다는 분양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초기 자금 부담이 매우 크지만, 분양을 받는 경우 3~4년 뒤 입주가 가능하고 그 기간 내 금액을 나눠 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지만 입주 때는 경기가 좋아질 확률이 높아 자산가치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분양 시장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도 나오고 있다. 중도금 대출 시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거나, 고정금리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위자이레디언트’는 내 집 마련 시 초기 자금 부담이 없는 금융 혜택으로 인기가 높다. 모든 주택형에서 중도금 50%의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적용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 단지는 급격하게 상승 중인 금리로 인해 계약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까지 실시한다. 중도금대출 이자의 6% 이하는 계약자가 부담하고 6% 초과 부분은 사업주체에서 부담해 계약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더 주겠다는 계획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청약 당첨자 서류접수는 17~26일까지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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