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부산지역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16일 2022년 부산지역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부경대 주관으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부산지역 국립대학 혁신네트워크(BNU 4 NET) 사업의 중 하나로 부산권 국립대학 간 사업성과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16일 2022년 부산지역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부경대 주관으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부산지역 국립대학 혁신네트워크(BNU 4 NET) 사업의 중 하나로 부산권 국립대학 간 사업성과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경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부산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총괄·실무부서, 충북대 교육혁신본부장, 부산시 지산학협력과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대학·지역인재 육성 지원 방안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관리 제고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성과 통합 분석 ▲해양특성화 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역사회 협력·기여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부경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인 이남국 기획처장은 “지난 5년간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유·개방·협력의 큰 틀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립대의 공적 책무를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