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지호, 이게 무슨 망언?…완벽 몸매에 "똥배 어쩌지"

장예솔 기자 2022. 12. 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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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호는 지난 19일 "월요 요가 #주말 내 폭풍 흡입 #요가복 사이로 살들이 인사하는 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무리 없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유연성을 자랑한다.

그러나 김지호는 "세상살이 궁금한 똥배는 어쩌지?ㅜㅜ 잠시만 방심해도 불뚝"이라며 뱃살을 지적하는 망언으로 누리꾼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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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김지호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호는 지난 19일 "월요 요가 #주말 내 폭풍 흡입 #요가복 사이로 살들이 인사하는 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무리 없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유연성을 자랑한다. 

전문가 못지않은 요가 실력과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김지호는 "세상살이 궁금한 똥배는 어쩌지?ㅜㅜ 잠시만 방심해도 불뚝"이라며 뱃살을 지적하는 망언으로 누리꾼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지호는 이어 "#우르드바다누라아사나 기립근과 가슴열기와 요근 스트레칭에 가장 좋은 동작. 허리 아픈 이들에게 천천히 힘 기르기.. 좋은 동작"이라며 다정하게 요가 동작을 소개했다.

김지호의 망언에 누리꾼들은 "세상 유연하고 마른 지호 언니", "훌륭합니다...자기관리..우와~~~ 과연 프로는 다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올해 49세로,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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