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명촌천 상류 보도데크 확장공사 착공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20일 송정동 1139번지 일원에서 명촌천 상류 보도데크 확장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명촌천 상류 보도데크 확장공사는 사업비 3억8천만 원을 투입해 명촌천과 효성삼환아파트 사이 폭 1.5m의 좁은 보도데크를 2.5m로 넓히고 폐선부지까지 보행데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20일 송정동 1139번지 일원에서 명촌천 상류 보도데크 확장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명촌천 상류 보도데크 확장공사는 사업비 3억8천만 원을 투입해 명촌천과 효성삼환아파트 사이 폭 1.5m의 좁은 보도데크를 2.5m로 넓히고 폐선부지까지 보행데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는 송정지구에서 진장유통단지를 경유해 원연암 도시생태휴식공간까지 명촌천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하는 명촌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명촌천 정비사업의 첫 단계로,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송정지구에서 명촌천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구는 이날 보도데크 확장공사 기공식에서 주민들에게 화봉천과 화동천 인도교 설치공사 계획도 설명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데크 폭이 좁아서 통행에 불편이 있었는데 확장공사가 끝나면 산책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