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전장연, 국민의 인내심 한계 넘었다”

이한결 2022. 12.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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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선전전을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국민은 장애인 권익 신장에 동의한다는 뜻에서 전장연의 시위를 불편하지만 참아온 면 있지만, 이제는 국민의 인내심의 한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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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선전전을 지적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국민은 장애인 권익 신장에 동의한다는 뜻에서 전장연의 시위를 불편하지만 참아온 면 있지만, 이제는 국민의 인내심의 한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또 "비장애인 물론 다른 장애인의 비난까지 사면서 전장연이 얻을 수 있는 거 무엇이겠냐"라며 "자신의 권리 주장은 타인의 권리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인정된다"라고 덧붙였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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