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2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가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앞서 제너럴바이오는 2017년 100만불, 2019년 300만불, 2020년 500만불, 2021년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제너럴바이오의 정석근 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가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앞서 제너럴바이오는 2017년 100만불, 2019년 300만불, 2020년 500만불, 2021년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약 1,16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 전년 대비 41.54%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007년 설립한 제너럴바이오는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로부터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하기도 한 국내 대표적 사회적기업이자 최첨단 장비를 갖춘 제조시설과 바이오 R&D 센터 등을 보유한 바이오 R&D 전문 기업이다.
현재 천연 및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며, 원스톱 제조-판매 시스템을 통해 미국과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국가에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수출하고 있다.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국가로의 수출을 이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R&D 전문기업이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글로벌 대표 주자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서 한 해 동안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수상 기업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사진설명]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제너럴바이오의 정석근 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