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본업으로 귀환…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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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리메이크한다.
테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모리즈 프로젝트2의 두 번째 음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매한다.
테이는 지난 2014년 발매된 가수 한동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이자 데뷔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테이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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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테이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리메이크한다.
테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모리즈 프로젝트2의 두 번째 음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매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2는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곡 중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각자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발매하는 음원 프로젝트로, 두 번째 가창자로 테이가 참여한다.
테이는 지난 2014년 발매된 가수 한동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이자 데뷔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테이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다.
앞서 지난 11월 한동근이 테이의 '같은 베개'를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에는 테이가 한동근의 애절 발라드 가운데 어떤 곡을 새롭게 재해석할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인 바 있다.
이에 테이가 부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섬세한 감정선과 수준 높은 표현력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을 완성해내며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FUN한 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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